정부가 K-컬처산업 관련 정책금융을 내년 7천억원으로 확대한다.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는 9천억원을 출자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지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5대 메가관광권 조성에 659억원을 편성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20.4%(1조9천679천억원) 증가한 11조6천99억원으로 확정됐다.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보다 30.1%(1조3천738억원) 늘어난 5조9천372억원, 체육 부문에 7.9%(1천346억원) 증가한 1조8천333억원, 관광 부문에 18.8%(2천776억원) 늘어난 1조7580억원을 편성했다. 국가유산 부문에는 11.2%(1천674억원) 늘어난 1조6천645억원, 문화관광 부문에는 3.6%(143억원) 증가한 4천167억원을 책정했다.
예술인들의 창착활동 및 창작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데는 올해보다 3천억원 늘어난 9천억원을 출자한다.
프리랜서 예술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28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늘린다. 특히 산재·국민연금 등 예술인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을 대폭으로 늘리기 위해 예산을 15억원에서 311억원으로 확대 반영했다.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는 올해보다 6천억원이 늘어난 2조8천억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지식재산(IP) 창출과 해외 시장 개척, 인디음악·게임 등 콘텐츠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예산도 책정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글로벌 프론티어 게임 제작 지원(60억원), 허브 조성 등 인디음악 지원(160억원) 등이 있다. 영화지원 예산은 1천332억원에서 1천726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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