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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다문화 종합 박람회, 대구 엑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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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최…9월 4~5일 열려

다문화어울림엑스포 홍보포스터. 엑스코 제공
다문화어울림엑스포 홍보포스터. 엑스코 제공

다문화 인구 270만명 시대를 맞아 다문화 정책과 사회적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2일 대구 엑스코에 따르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가 오는 4~5일 엑스코 서관 1·2홀과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 정책박람회와 기업 전시·상생관, 토론회,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 모은 종합 박람회다. 전국 가족센터와 중앙부처·지자체, 주한 외국공관 등 147개 기관·기업이 참석하고 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AI 포토존과 로봇 체험, K-뷰티 및 이미지 컨설팅, 글로벌 푸드트럭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이 다문화 사회로 안착하고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선도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지원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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