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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15명 채용…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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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말산업·AI·빅데이터·불법단속 지원 등 4개 분야
만 15~34세 청년 대상…장애인·사회형평 전형 확대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매일신문 DB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매일신문 DB

한국마사회가 청년 구직자의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을 채용한다.

마사회는 2일 "'2026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사무보조 8명 ▷말산업 전문 2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1명 ▷불법단속 지원 4명 등 4개 분야다.

선발된 인턴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본장을 비롯해 곧 개장할 경북 영천과 부산경남, 구리지사 등 전국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며 3개월간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학력과 성별, 전공에는 제한이 없다. 한국마사회는 입사지원과 면접 과정에서 출신 학교와 가족관계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도 확대한다. 말산업 전문 분야를 제외한 모든 채용 분야를 장애인 및 사회형평 전형으로 운영한다.

인턴 수료자와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마사회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가점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신입 직원과의 대화, 취업지원휴가,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인턴의 직무 역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임용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세부 채용 내용은 마사회 채용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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