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혜(58) 신임 경북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면서 영양교육이 단단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영덕 신리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청송 진보초 교감과 청송교육지원청 장학사, 청송초 등 3개 학교 교장을 거쳤다. 또 경북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관과 청송교육지원청 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지난 1일 제42대 영양교육장으로 취임한 그는 기존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방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교직원이 교육에 몰입하고 아이들이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느낄 수 있도록 학부모·지역사회와 신뢰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계획도 세웠다.
최 교육장은 "아름다운 영양에서 교육장으로 근무하게 돼 기쁘고 새로운 교육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변화보다는 본질을, 속도보다는 방향을 소중히 여기면서 더 나은 영양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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