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10일 대표이사가 소장을 겸임하는 '에듀윌 교육연구소'를 출범하고 연구원 32명 규모의 분야별 연구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이날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조직 출범을 알렸다.
에듀윌은 그동안 출판개발 조직 내 3개 팀에 나뉘어 있던 분야별 콘텐츠 역량을 하나의 연구소 체계로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교재 집필과 개발을 맡아온 연구원 32명이 각자 담당 분야의 연구를 함께 수행하는 구조다.
연구소는 공인중개사, 기사, 자격증, AI, 시니어, 글로벌 등 세부 분야별로 연구 체계를 나눠 운영한다. 각 분야에서 검증한 합격 방법론을 향후 출간하는 수험서와 교육 콘텐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윌은 누적 기출 데이터와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시기별·수준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연구소의 핵심 역할이라고 밝혔다. 연구원들이 담당 분야의 학습 정보를 콘텐츠로 만들어 주기적으로 발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에듀윌은 또 관련 법령과 출제 기준 개정, 시험 제도 변화, 채용 계획 등 수험 환경의 흐름을 짚는 이슈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판식에서 양형남 에듀윌 대표이사 겸 교육연구소장은 "에듀윌에서 공부하는 분들은 학생이거나 구직 중이거나, 일을 하면서도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들을 합격까지 데려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이어 "한 사람이 합격해 새로운 직업을 얻으면 그 사람의 삶과 가정이 함께 안정된다"며 "교육의 첫 단계가 교재인 만큼 연구소가 그 출발점의 완성도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분야별 연구원이 도출한 기출 분석과 합격 전략을 교재뿐 아니라 블로그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로 확산해 수험생의 합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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