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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국민의힘 최전방 공격수 주진우 의원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주진우): 네, 반갑습니다.
▷이동재: 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모십니다. 잘 지내셨어요? 활약상은 잘 보고 있는데. 오늘 그래서 그거 얘기 좀 많이 듣고 싶어가지고.
▶주진우: 아, 요새 좀 자유 우파 국민들이 굉장히 힘드실 것 같아요. 시력 보호하느라고.
▷이동재: (웃음) 시력 보호
▶주진우: 저희가 못 본 꼴 많이 봅니다.
▷이동재: 어제도 많이 나빠지신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용혜인 후보 관련해서 먼저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수에선 끝까지 청문회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어제 청문회 준비단에 출근도 하지 않고 기자회견 한다고 그래 가지고 기자들이 많이 기대를 좀 했거든요. 근데 기자회견 보니까 언론을 향해서 "이성을 찾으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의원님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주진우: 저도 갑자기 속보처럼 기자회견을 잡았다 라고 해서 혹시 그 뭐 의원직을 내려놓든지, 아니면은 후보직을 내려놓든지 둘 중에 하나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좀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용혜인 의원이 이재명 지지율 깎아먹기 1등 공신이에요.
▷이동재: 아, 공신이죠.
▶주진우: 그러다 보니까 이게 갑자기 그냥 스스로 물러나는 모양새가 되는 건가? 라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뻔뻔한 기자회견이고. 그래서 정말 뭐랄까? 요새 그 댓글 보니까 보수의 처제로 또 임명이 됐더라고요.
▷이동재: 보수의 처제?
▶주진우: 우리 추미애 지사가 보수의 어머니인 것처럼. 용혜인 의원은 보수의 처제 아니냐? 이런 얘기가 들 정도로 지금 하는 말 족족 이상한 말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이동재: 들어보실까요? 청문회 일정조차 정해지지 못했다면서 국힘의 생떼가 근본 원인이다라고 했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영상 재생) "국힘의 생떼가 그 근본 원인이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억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심경이다." 아...
▶주진우: 네. 뭐 양당을 다 공격을 했으니까. 실제 더 심각한 거는 민주당 내에서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용혜인 의원은 이미 낙마를 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동재: 이미 낙마했다.
▶주진우: 법사위에 가서 보니까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이제 증인 신청도 안 받아주면서. 뭔가 강행하려는 기류가 보여서 저희가 지금 이제 공세의 고삐를 딱 쥐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용혜인 의원은 버리는 카드인데 같이 좀 가서 이슈를 분산하는 카드 아니냐? 이게 제 얘기가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도.
▷이동재: 민주당 내에서,
▶주진우: 이미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그리고 본인이 잘못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또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위성 비례 정당이라는 게 얼마나 국민 혈세의 빨대를 꼽는 거냐? 이거 다 알게 되셨거든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근데 그것에 대해서 언론 탓을 하는 거죠. 우리는 군소 정당인데 왜 이렇게 탄압하냐? 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가장 갑질해 온 정당이고, 실질적으로 가장 국민 혈세를 축내는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정 활동한 게 특별하게 뭐가 없어요. 그리고 정당과 관련해서도 맨날 청년과 서민, 약자를 표방하면서 실질적으로 연구 활동하는 거에는 그런 관련된 법률안을 제출하거나 그런 관련된 연구 활동을 한 게 거의 없더라고요.
▷이동재: 딱히 없더라고요.
▶주진우: 특히 본인들이 법안 제출하면서 비례대표 의원을 120명으로 늘리자. 그리고 위성 정당이 더 가능하도록 법을 바꿔서 각 정당별로 서로서로 도와주도록 만들자 라고 하는데
▷이동재: 남편까지 염두에 둔 걸까요?
▶주진우: 아, 본인은 두 번 했으니까 대신에 남편을 앉히겠다는 의도인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우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으로 또 국민 혈세를 축내는 그런 정당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도 아니죠. 이제 요건도 갖추지 못했으니까.
▷이동재: 그러니까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이거 기본소득당이 뭐 농장이나 아파트를 시도당 사무실로 등록한 부분, 이거 의원님이 한성숙 총리에게도 지적을 하신 그런 내용들인데. 이것도 허위 등록 아니고 위법도 아니다 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주진우: 네. 그러니까 저 이불 널려 있는 아파트가 정당 사무실이라고 하는 거고. 버젓한 살림집이에요. 그런데 누가 뭐 거기서 애도 키우고,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살림집에 살 텐데, 거기서 무슨 뭐 피켓팅을 하겠습니까? 뭐 거기다 현수막을 걸겠습니까? 그리고 더더군다나 더 심각한 것은 농장 같은 데를 빌려 가지고 사실상 뭐 그 의정 활동이나 정당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명백한 곳인데, 저런 데를 빌려서 정당 사무실로 했다는 것 자체가 실질적으로 정당 사무실로 볼 수가 없거든요. 정당 사무실은, 어떤 정당을 만들어서 국고 보조금을 받는 데 있어서는 요건이 필요하잖아요. 아무나 그냥 저 정당 만들었는데요 할 수가 없으니까 최소한 물적 시설로서 5개 시도당의 정당 사무실을 제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동재: 그렇죠. 사람도 한 천 명 필요하고.
▶주진우: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요건을 아예 갖추지 못한 것이고 그래서 오늘 제가 오전 11시에 저 사실을 직접 고발을 하고,
▷이동재: 아, 오늘 고발하세요?
▶주진우: 네. 경찰에도 저게 그 정당법 위반이 다 되거든요. 경찰에도 고발하고 선관위에도 이 정당 등록을 취소시키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 절차의 개시를 촉구하는 조사 요청서를 낼 생각이고요.
▷이동재: 장관 되려다가 당 취소될 수도 있겠네요.
▶주진우: 아, 저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취소를 해야 되고요. 선관위가 선거도 제대로 관리 못하고 선거 부정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정당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 점을 통렬하게 지적해야 될 것 같고요. 저 충남도당 사무실이라는 곳에 보니까 비례,
▷이동재: 비료.
▶주진우: 비료 포대가 막 올려져 있잖아요. 근데 진짜 비례대표 의원이라고 부를 게 아니라 비료 대표 의원으로 불러야 됩니다.
▷이동재: 근데 제가 궁금한 부분이 일단 김승원 후보자는 어떻게든 청문회까지 가려고 하는 그런 기류인 것 같고요. 여권에서. 그러니까 원래 처음에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거 미끼 아니냐? 그러니까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미끼 아니냐 그런 시선들이 많았는데. 지금 용혜인 후보자 본인은 끝까지 가야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끝까지 가는 게 야권 입장에서는 좋을까요?
▶주진우: 끝까지 가는 게 정무적으로는 보수 처제니까 당연히,
▷이동재: 네. 처제니까.
▶주진우: 네, 당을 봐서는 좋은 건데요. 저는 국민들이 보시면서 너무 열받고 스트레스 받으실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청문회를 열지 않고 그 전에 본인이 물러나든지, 그 지명을 철회해야 되겠죠.
▷이동재: 본인은 절대로 낙마 안 하겠다고 하는 것 같고, 그 청와대에서는 몰랐다는 거 아니에요. 어제 기자회견 하는지도 몰랐다고. 진짜 몰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진우: 청와대도 고민이 깊을 거예요. 다음에 지지율이 더 떨어지면 이제는 레임덕에서 데드덕으로 가는 거거든요. 다시 반등하기가 어려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을 건데, 지금 그 JTBC에서 유튜브 방송 과정에서 김현지 이슈가 또 나왔잖아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그렇기 때문에 더 청문회까지 가려고 할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인사와 관련해서 김현지로 시선이 쏠렸는데, 청문회조차도 가지 않고 만약에 낙마를 하게 되면 결국 인사 검증 시스템의 문제가 분명히 대두될 거거든요. 그러면은 아니, 저런 사람 하나 걸러내지 못하고 도대체 청와대가 뭐 하는 거냐? 청와대의 인사 검증이라는 공적 시스템이 무너진 거 아니냐? 그러면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 거냐? 그러면은 민주당의 상근 부대변인까지 한 서용주 같은 사람이 "인사 라인은 김현지 밖에 더 있느냐?" 라고 얘기할 정도면은, 이게 지금 비선이 인사에 개입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청문회까지는 일단은 밀어붙여서 청문회 과정에서 용혜인이 청문회 해 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더라 하고 지명을 철회하는 형식으로 가는 게 청와대의 타격이 좀 적은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려는 거고요. 저 용혜인을 임명한 의도는 용혜인 자체가 무슨 능력이 있다라기보다 실질적으로 지금 민주당 내에 명청 갈등이 극에 달해 있잖아요.
▷이동재: 그렇죠, 네네.
▶주진우: 그러니까 정청래 그룹만 고립시키고 나머지 그룹들을 다 안으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 왼쪽에 있는 기본 소득단부터 안으려고 한 것인데, 사실은 이 사단이 난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용혜인을 빨리 이렇게 낙마시켜버리면은 다른 또 좌파 진영 사람들을 안기가 어려워져요. 그런 저런 점을 종합해 봤을 때 분명히 강행을, 청문회까지는 강행을 하고, 청문회 직후에 아마 지명 철회를 하게 되겠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청와대도 고민이 좀 있긴 하겠네요. 어제 기자회견 보니까 참 대단하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용혜인 후보자는 근데 일정이 안 잡혔잖아요. 추석은 곧 다가오고 있고. 언제쯤 정도로 만약에 청문회 한다면 잡히게 될까요?
▶주진우: 뭐 본인도 빨리 원하고 있고, 청문회를 국민들이 추석 때까지 스트레스 받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추석 전에 청문회를 잡는 게 저는 좀 합리적이라고 보고요. 그 용혜인 의원이 되게 의미심장한 얘기를 했어요.
▷이동재: 어떤 얘기?
▶주진우: 이재명과 함께 죽겠다. 그런 얘기를 본인 워딩을 했어요. 근데 이 용혜인 의원은 이재명 과 함께라는 말을 강조해서 가면은 충성할게요 라는 메시지를 내고 싶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봤을 때는.
▷이동재: '죽겠다'만.
▶주진우: 지금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데 나 혼자 안 죽어 이런 느낌으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청문회까지는 열리고, 또 추석 전까지는 열리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에 급격하게 하락을 좀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이제 부스터를 단 게 이번에 인사, 2기 개각, 김승원 후보자하고 용혜인 후보자였는데, 여권에서 이제 어제 기자회견이 그 지금 기류에다가 기름을 부었다 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다음 주에 지지율 뭐 어느 정도까지 더 빠질 거라고 보세요?
▶주진우: 지금은 그 김승원 후보자와 용혜인 후보자의 반대 여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동재: 그렇더라고요.
▶주진우: 네. 실질적으로 여론 조사에 반영된 것보다 더 높을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다 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용혜인은 청년팔이하면서 정치를 했는데 가장 꼰대 정치를 하면서 가족 소득당처럼 운영을 해 왔고, 또 김승원도 판사 출신의 정의로운 척 막 얘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오빠 소리만 들으면 청탁을 다 들어줘요. 그런 식의 어떤 카메라 뒤에서 보여지는 민낯들이 이번에 완전히 드러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지지율이 워낙 연속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기술적 반등이라고 하잖아요. 잘한 건 없지만 약간 반등할 만한 타이밍이 왔는데, 조금이라도. 아마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고, 그 김어준 씨에 대해서 저는 뭐 대부분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동재: 네.
▶주진우: 30%대로 여론조사 가면 쉽지 않다라고 했잖아요. 지금 그 국면이고, 30%대 초반까지도 떨어질 수 있는 국면이고. 계속 강행한다면 20%대를 볼 수가 있겠죠. 그러면은 그, 그 숫자 정도가 되면 이제 탄핵 얘기가 슬슬 민주당 내에서도 나올 수가 있는 숫자거든요.
▷이동재: 네, 그렇습니다.
▶주진우: 내부에서도 네 그러니까 내부적으로도 그렇기 때문에 청와대 입장에서도 골치가 아프겠죠. 어제 기자회견은 진짜 기름을 부은 겁니다.
▷이동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용혜인 후보자 얘기 좀 했는데 김승원 후보자 얘기로 넘어가기 전에 그 못지않게 또 중요한 얘기들이 좀 있어가지고 여쭤보려고요. 선관위 특검, 의원님도 이제 저희가 올림픽 공원에서도 뵀지만 이거 진짜 어렵게 어렵게 통과가 됐습니다. 근데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특검 파견 검사들의 수사권을 인정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그런 특검법 개정안을 냈다가 급 철회를 했습니다. 급 철회. 급 철회를 했다고 하니까. 검사 출신이시니까 잘 아실 것 같아 가지고 이거 대체 왜 갑자기 급 철회를 한 거예요?
▶주진우: 근데 애초에 이걸 왜 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애초에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사실은 선관위 특검법이 실현돼 가지고 선관위 특검이 발족됐는데, 하루 만에 20명의 검사가 이미 파견을 가고 있는 상황인데 수사권을 뺏으면은 하는 일이 없이 그냥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동재: 놀다 와라?
▶주진우: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선관위 특검이 가동됐을 때 선관위의 부정이 파헤쳐진다는 그 측면이 민주당 입장에서는 불편한 거 아니냐? 라는 생각도 드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이거는 그냥 그,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동재: 개인적인 생각.
▶주진우: 뭔가 선관위 특검을 몰래 한번 접촉하려고 했는데 혹시 까인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저 혼자 한번 해봤습니다.
▷이동재: 아하, 그랬을 수도 있겠다.
▶주진우: 그러니까 선관위 특검을 갑자기 발족시켜 놓고 가장 강한 견제 방안을 내놓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선관위 특검이 본인들 입맛대로 좀 움직여 줄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잘 연락도 되지 않고 잘 움직여지지 않으니까 힘을 빼려고 하는 거 아니냐?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이게 황당한 일이에요. 갑자기 수사하라고 수사팀을 발족하자마자 수사하지 말라고 법안을 제출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그런 면이 있고, 또 그 선관위 특검의 힘을 뺌으로써 어 어떻게 보면 뭔가 더 터져 나올 때 이게 지금 저 시행령이 이제 부칙이 이번에 개정안대로 원래 시행이 됐으면 이제 검찰의 보안 수사권이 폐지되는 날 선관위 특검에 파견 간 검사들의 수사권도 그냥 폐지돼 버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뭔가 뒤에 노림수가 있는 것 같고.
▷이동재: 김용민 의원이 대표발의를 했더라고요,
▶주진우: 네. 그리고 이게 그냥 개별 의원 한 명이 발의한 게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다 같이 발의했죠,
▷이동재: 다 같이 했죠.
▶주진우: 원래는 통과시킬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갑자기 몰래 이거를 꼼수처럼 살짝 숨겨 놨어요. 그 수많은 법안들 중에서. 그런데 이제 언론에서 취재가 들어가고 국민들이 이게 뭐야? 라고 해서 시끄러워지니까 갑자기 철회를 한 겁니다. 그래서 다행히 잘 막았는데 그만큼,
▷이동재: 네. 일단 막았죠.
▶주진우: 선관위 특검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눈에 불을 켜고 외압이 없는지, 또 제대로 수사를 하는지. 눈치를 보면서 수사하면 안 되잖아요.
▷이동재: 선관위 특검을 그만큼 의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방증인 거네요?
▶주진우: 네네. 그래서 좀 열심히 저희가 감독도 하면서, 또 잘하는 건 잘한다 라고 하고, 이상한 건 이상하다고 또 질책도 하면서 선관위 특검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동재: 특검 얘기가 좀 나왔으니까 그러면 이것도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많은 분들이 좀 궁금해하세요. 이번에 이태한 특검 구성이 제대로 되느냐? 그러니까 워낙에 그동안 놀란 게 좀 많아가지고, 국민들이. 이태한 특검하고 그다음에 특검보들의 수사 능력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주진우: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그냥 평판이 이제 어느 정도냐 하는 거를 듣는 건데요. 법조계 평판이 의외로 되게 정확해요. 여러 사람들이 평가하고
▷이동재: 맞습니다.
▶주진우: 뭐 법정에서 수사하는 것도 보고 재판하는 것도 보고 하다 보니까. 한데 저는 이번 특검팀은 수사를 잘 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다만 외압을 어떻게 막아내느냐 하는 게 관건이고요. 특검의 역할이 제일 중요한 거는 의지예요, 의지.
▷이동재: 의지.
▶주진우: 근데 저번에 이혁 후보랑 올라갔는데,
▷이동재: 그렇죠, 그렇죠.
▶주진우: 제가 그 내막을 좀 알아보니까 이혁 후보가 더 특수통이다 그래서 사실은 이태한 특검을 지명한 측면도 있거든요.
▷이동재: 아, 덜 특수를 했다.
▶주진우: 덜 특수를 한 거죠. 그러니까 민주당이든 청와대든 뻔히 지금 그 속내가 보이는 것이 선관위 특검이 본격 가동되고 수사에서 확 뒤집어 놓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했는데, 이태한 특검은 한변이라고 해서, 민변에 대응하는 자유우파 변호사 단체에서 활동을 하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엉망이기 때문에 그런 걸 놓쳤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 특검의 역할이 수사 능력도 중요하고, 또 뭐 수사 능력도 이태한 특검도 당연히 갖추고 있지만은 더 중요한 거는 신념이에요. 이번에 선거 제도 확 뒤집어 놓지 못하고 이거 선관위 부정을 파헤치지 못하면 나라 망한다는 각오로 진짜 배수진 치고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대한민국에 대한 확실한 국가관과 헌법관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태 특검이 그런 헌법관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기존의 보안 수사권 폐지나 이런 것도 이번 정부와 좀 각을 세우면서 많이 반대를 했어요. 실제로 권력 눈치 보지 않고 자기 발언권을 해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너무 주목을 받은 상태니까 본인이 거기에 대해서 더 흔들리지 말고 갔으면 좋겠고요. 특검보 분들은 개별적으로 뭐 다른 분들도 막 분석을 했더라고요. 제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수사 능력 중에서 특히 IT 수사 능력,
▷이동재: IT.
▶주진우: 그러니까 서버를 압수수색 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엿보이는 그런 포진이에요. 저도 거기에 완전히 동의하는 것이 선관위의 다른 자료들은 선거가 끝나고 그 임기가 끝나면 다 폐기해 버립니다.
▷이동재: 그렇죠, 그렇죠.
▶주진우: 근데 서버 건은 너무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까 뭘 지우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그냥 현장 사무실에 가면 없던 데이터도 선관위 서버에는 다 있는 것이거든요. 어떤 강도로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느냐가 중요한데, 이 포진은 약간 IT 전문가랑 서버 압수수색에 약간 특화된 포진이라고 볼 수 있고요. 일부 뭐 그분들이 지역 안배를 하다 보니까 일부는 뭐 호남분이다, 혹은 일부는 이제 민주당 당직자 출신이라고 하는 그 댓글들도 봤는데 민주당 당직자 출신은 없습니다.
▷이동재: 없어요?
▶주진우: 원래 법상 못하게 되어 있고요. 동명이인이에요. 그래서 그거는 잘못된 것이고 두 번째는 호남 출신이 한 분 정도 계세요. 근데 같은 법무법인 출신이에요. 그러니까 특검이 수사를 할 때는 자기가 앞에서 능력을 봤던 사람을 써서 수사를 하는 거거든요. 손발이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이동재: 제일 일 시키기 좋은 사람 데려가잖아요.
▶주진우: 네. 그런 면에서 특검이 의지를 가진다고 하면 특검이 스스로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특검의 첫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부분 오늘 다 해결됐을 것 같습니다. 한변 출신이다, 이 부분이 전 몰랐네요.
▶주진우: 네. 안 알려져 있어요.
▷이동재: 이거 어떻게 보면 요즘 인사 보면 진짜 검증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그리고 법조 얘기 나온 김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는 게 또 중수청장 있잖아요. 중수청장에 김지용 전 검사장이 지명이 됐습니다. 원래 이제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름은 김관정, 김관정 전 고검장 그분이 유력하게 거론됐는데, 그분은 법조계에서 유명한 분이어가지고.
▶주진우: 맞아요. 법조 기자 출신이니까 잘 아시죠.
▷이동재: 제가 수사받을 때도 대검에 그때 그분이 계셨죠. 근데 김지용 전 검사장 지명이 됐는데, 이번 인사에 대해서 좀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볼게요. 여권에서는 일각에서는 왜 검찰 출신을 쓰냐? 검찰이 개명한 거 아니냐? 이렇게 지적도 하던데.
▶주진우: 네. 민주당 내에서는 이제 그 민주당 개딸들의 공통적이 검찰이잖아요. 그러니까 검찰을 때리면은 개별 의원들도 인기가 올라가고, 개딸들을 좀 정치적으로 규합할 수 있는 명분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명청 갈등이 심해서 지금 지지율이 또 떨어지는 측면이 있으니까 자꾸 검찰 쪽을 계속 공격을 하는 건데, 저도 평가가 같습니다. 김관정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많이 편향돼 있죠. 그리고 정치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내심은 김관정을 시키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근데 거기서 봤을 때도 인사 검증이 도저히 통과가 안 되는 상황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저는 그냥 혼자 해 봤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은 김관정을 임명했을 경우에는 사실상 민주당 사람이 임명한 거랑 똑같은 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렇지만 만약에 이번에 김승원이나 용혜인처럼 시즌2가 되면은 진짜 바로 지지율 20%대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좀 고민을 했을 것 같고. 그리고 공수처의 무능함도 있잖아요. 공수처가 민주당 입맛대로 다 검사들 뽑고, 문재인 정부 때 출범하지 않았습니까? 5년 동안 제대로 유죄받은 게 거의, 거의 한두 건이에요.
▷이동재: 거의 없죠.
▶주진우: 한 건당, 어떻게 보면 유죄 받아서 처벌한 건으로 따지면 한 건당 수백억을 주고, 특검보다 더 낭비를 한 조직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 본인들이랑 통하면서 수사력도 있는 사람을 찾은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김지용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릅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픽했기 때문에 당연히 지켜봐야 돼요. 이번에 선관위 특검 같은 경우에는 추천위원회가 여야 동수로 되어 있어서 국민의힘도 절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래도 절반의 검증을 할 수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도저히 안 되는 사람들은 걸러낼 수가 있었던 거죠. 여기는 순수하게 민주당 베이스에서 이재명 정부에서 픽 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편향된 수사에 대해서 굉장히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민주당은 검찰 출신이라는 이유로 공격하지만 저도 그 모르는 사람이어도 구도상, 민주당 편만 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수처장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 지켜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요. 더 중요한 거는,
▷이동재: 더 중요한 거는.
▶주진우: 지금은 뭐 검사 출신들이 몇 명이 옮긴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법사위에서 위원들이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까 그 검사들이 몇 명 옮기는 것에 대해서도 제2의 검찰청이냐 이런 비판을 자기들끼리 막 하더라고요.
▷이동재: 아, 그래요?
▶주진우: 네. 근데 거기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또 따내는 변명을 하냐면 검사대 뽑고 나면 더 뽑을 거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더 뽑는다는 것이 민주당과 가까운 사람 그리고 민변 출신,
▷이동재: 민변 출신이라거나.
▶주진우: 네. 그렇게 해가지고 누가 봐도 편향되게 할 사람들을 많이 뽑을 것이 뻔히 보이고, 민변 출신이나 민주당 베이스의 어떤 그 사회단체 출신의 수사관들이 얼마나 뽑히는지를 저는 자료 제출 요구도 계속 해 가면서 국회에서 끊임없이 견제를 하고 문제 제기를 해줘야 돼요. 그러니까 그 구성원이 민주당에 충성하는 사람들로 채워지면 더 심해지는 거거든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공수처 지금 보십시오. 5년 넘었는데 민주당 관련된 수사 한 건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0건이에요, 0건. 그럴 리는 없거든요. 민주당이 비리가 하나도 없어서 0건이겠습니까?
▷이동재: 예전에 그런 건 했었죠. 그 제네시스 G90에 태워 가지고 이렇게.
▶주진우: 황제 조사,
▷이동재: 황제 조사를 한 적 그런 적은 있었죠. 그러면 여러분들 오래 기다리신 이제 김승원 후보자 관련된 내용도 좀 여쭤볼 건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데 민망한 내용이 연이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화제의 그 3인방 사진 있잖아요. 셀카. 그 셀카에 등장하는 영장 판사, 이 정 모 판사의 아들이 신약 업체 대표 구속영장 기각 후에 김승원 의원실에서 근무를 했더라고요. 이분이 영장 판사였는데 영장이 기각된 후에 김승원 의원실에서 근무를 했다. 이것도 드러났습니다. 뭐 청문회 준비단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 이후에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만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들은 의원실에서 일을 하고, 나중에 또 이제 말이 계속 바뀌던데, 어떻게 보셨어요?
▶주진우: 인사청문회 준비단 자료요. 뭐 거기 나간 사람들이 준비를 할 텐데, 그 공문서입니다. 허위 내용이 담기면 허위 공문서 작성죄로 처벌이 되는 거예요.
▷이동재: 그렇죠, 그렇죠.
▶주진우: 그래서 저는 강력하게 일단 경고를 하고요. 저게 거짓 해명 아닙니까? 지금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끼리 저렇게 사진도 공개되고, 심지어 아들을 취업을 시키잖아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힘들고요. 국회의원의 보좌진 자리는요. 로스쿨에 진학하거나,
▷이동재: 아, 그렇죠.
▶주진우: 다른 회사에 취업하는데 최고의 스펙입니다. 국회의원과의 친분, 소위 보좌진과 국회의원은 한솥밥 먹는 사이인데 거기에 한 번 발을 담궜다는 거는 국회랑도 통한다는 뜻이 되는 거고, 남들은 경험하기 힘든 특수한 경험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로스쿨을 가든지, 아니면은 그 다른 진학을 하는 데 있어서 어쨌든 최고의 스펙이고,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도 민주당 의원들 인사 검증 받을 때 보면은, 인사 청문회 할 때 보면은 인턴으로 근무를 시켜줘요. 서로 품앗이로 인턴 근무 시켜주고, 다른 의원실 아들은 이쪽에서 시켜주고.
▷이동재: 그렇게 맞아요.
▶주진우: 자기 아들은 저쪽 의원실에서 해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는 우연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가 1년 차이고 굉장히 친한 판사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김승원이 굉장히 가장 친한 판사니까 저렇게 취업하는 형태가 나타난 것이고, 저는 저게 그, 저는 그 정 부장판사는 탄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동재: 탄핵해야 된다?
▶주진우: 판사도 탄핵 대상이잖아요. 거기 대법원에서 직무를 배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 뇌물에 가까워요. 그 영장을 기각했는데, 제넨셀의 대표이사 영장을 기각하는데 그때 영장전담 판사였잖아요. 그럼 영장 전담 판사들끼리 거의 한 사무실에 모여 있거든요. 분명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특히 기록에 보면 김승원 얘기가 얼마나 많이 등장하겠어요.
▷이동재: 그렇죠, 그렇죠.
▶주진우: 등장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뻔히 자기가 가장 친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 사건을 회피하거나 제대로 어떤 신고를 하지 않고, 자기가 결정에 관여하고. 그리고 관여한 것과 관련해서 그 영장이 기각된 이후에 김승원 의원실에 사실상 취업을 시켜주고. 그러면 이게 대가 관계가 너무나 명확하다는 거죠. 그래서 뇌물에 가까운, 이거는 범죄에 가까운 겁니다. 채용 비리나 마찬가지인 것이어서, 이 부분은 수사의 대상이기도 하고, 이제는 제가 어제 글도 썼는데 제가 밤에 늦게 글을 쓰는 경우는 잘 없거든요. 이거는 좀 크다고 본 거예요. 왜 크냐? 사법 체계가 오염됐다는 게 드러났잖아요.
▷이동재: 그렇죠, 그렇죠.
▶주진우: 수사도 식약처 관련돼서 하다 말고, 주가 조작은 건드리지도 않았거든요. 수사와 사법 체계가 동시에 무너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검이나 국정조사 같은 그런 절차로 들어가야 된다. 지금 장관직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특검 받아야 될 수사 대상이다.
▷이동재: 특검이나 국정조사 정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게 몇 가지 더 있습니다. 그 공판 경험도 많으시잖아요. 검사하시면서. 일반적인 영장 판사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지, 보통 이런 경우에는 이 정도 친분이면 회피하지 않아요?
▶주진우: 네, 당연히 회피하죠. 너무 부담스러울 거잖아요. 근데 저런 사진이 공개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겠죠. 그리고, 그러니까 판사들 휴대전화는 털릴 일이 없잖아요. 왜냐하면 영장을 발부받아야 그 판사 휴대전화를 볼 수가 있는데, 자기 휴대전화가 털릴 일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막 하는 거거든요. 선관위도 뒷배가 법원이기 때문에 선관위 압수수색 영장이 나올 리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막 한 거거든요. 그런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막 했던 거고. 저도 변호사도 해보고, 저도 그 검사로서 수사도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이런 류의 사건에서 영장을 기각한다? (웃음) 우리가 쥐약 게이트라고 하잖아요. 이거는 약을 개발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사건이에요. 개발하려다가 실패한 사건이 아닙니다. 엉뚱한 약을 갖고 와서 코로나 약이라고 우긴 사건이에요. 근데 백을 통해서 이 약을 통과를 시켰는데, 이와 관련된 거는 정말 극악한 범죄잖아요. 어떻게 보면은 일반 국민들 상대로 독약을 살포하려다가, 지하철 이런 데서 독약 살포하려다가 걸린 경우나 마찬가지예요. 근데 이거 영장을 기각한다? 그리고 거기 더더군다나 추가 수사가 필요하잖아요. 주가 조작이라는 부분이 명확하게 이런 가짜 약을 가져와서 이 로비를 할 때는 돈도 벌었고, 그런데 영장을 기각한다 저는 이런 거는 처음 봤습니다. 솔직히.
▷이동재: 또 한 가지 좀 궁금한 부분이 이번에 지금 청문회 준비단 구성이 돼 있잖아요. 보통 장관 청문회 준비단이 검찰에서 예전에 제 경험에 비춰 봤을 때 가장 에이스들이 가잖아요. 보통. 그 스마트한 분들이 많이 가는데, 기획, 기획통 에이스들이 많이 가는데, 지금 해명 나오는 거 보면 어제 아들 관련된 건도 그랬고요. 판사 아들 건도. 보도에 신중을 기하라 뭐 이런 얘기하고 있던데. 처음 보는 장면들이.
▶주진우: 네. 정상적인 준비단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의혹 제기한 것에 대해서 해명한 걸 봤는데 해명이 너무 일단 뻔뻔하고요.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냐? 좀 이상한 사람들을 가지고, 에이스가 아닌 이상한 사람들을 준비단에 갖다 놨든지,
▷이동재: 믿을 만한 사람들.
▶주진우: 네. 그리고 여기는 정치인 출신 장관이고 아직 보좌관들이 있잖아요.
▷이동재: 아, 그렇죠.
▶주진우: 보좌진들 위주로 인사청문 준비단이 가동될 때 나오는 현상이에요. 그러면 팩트는 약해지고, 우기는 게 강해지고. 그런데 제가 분명히 경고했지만 허위 공문서 작성죄도 따라붙는 거거든요. 본인이 만난 적 없다라고 했는데 버젓이 만난 게 나온다든지, 그렇게 되면 다 허위 공문서 작성이에요. 나중에 그 뒤에 오는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막 해명을 막 하느냐? 이런 문제도 있고. 저도 의혹을 제기를 했습니다. 그 김승원 후보자의 가족, 그러니까 배우자와 두 자녀가 그 발달장애 아동을 돕는 사회적 협동조합,
▷이동재: 저희도 다뤘습니다, 그거.
▶주진우: 거기에서 일을 해요.
▷이동재: 원래 용인했을 때는 보조금이 없었는데 수원으로 가니까,
▶주진우: 네. 0원이었는데 수원 자기 지역구로 가니까 갑자기 수원시에서 그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을 해주고, 그러니까 정부 바우처로 8억 7천만 원이 간 겁니다. 앞으로 아마 이 이슈가 없었으면 계속 끊임없이 한 번 지원되면 계속 지원되거든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그러니까 일종의 학교를 하나 세워준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동재: 그리고 그 딸 면접을 엄마하고 오빠가 봤잖아요.
▶주진우: 그렇죠. 인사 담당자가 오빠니까. 그래서 그런 다음에 본인들 월급은, 제가 평균적으로 세 사람을 합쳐서 총액을 계산해 보니까 연 30% 정도 올린 해가 그 2년이나 됐거든요. 그런데 인사청문준비단에서 어떻게 해명을 하냐면 30%까지는 아니다. 18%였다. 어떤 애는 18%에서 30%는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
▷이동재: 저기 나옵니다. 저기 나옵니다.
▶주진우: 쪼개기 해명을 했는데, 아니 지금 다른 청년들은 취업도 하기 힘들고, 이자, 저기 뭐야 그 월급 인상률도 2% 3%가 되기가 힘든데, 그냥 국가 예산으로 온전하게 운영되는 단체가 거기에 취업하면서 계속해서 월급을 20% 30%씩 올려간다?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겁니까? 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존중을 해요. 그러면은 이해 충돌 없이 자기 아버지가 영향력이 없는 다른 사회협동조합 가서 거기서 열심히 일을 해야죠. 근데 아버지 지역구에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100% 우리 세금으로
▷이동재: 돈 받으면서.
▶주진우: 네. 돈 받으면서 월급을 올려 나간다면 그게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이냐? 그걸 묻고 있는 건데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그냥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거죠. 우리 가족들의 삶을 폄훼하지 말라. 그러니까 어제 국방장관 후보자도 철거민 그 저기 특공을 왜 이용했냐? 라고 질책을 하니까, 저희 가족의 삶을 폄훼하지 말라. 지금 뭐 쇼하는 것도 아니고.
▷이동재: 뭐 아버지의 고모까지 나왔던데, 거기는.
▶주진우: 네. 그 행태를 얘기하는 거지 누가 가족의 삶을 폄훼했습니까? 우리 세금이 들어갔기 때문에 세금 받는 데서 월급을 100% 타 가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아? 왜 아들 딸을 하필이면 우리 세금으로 김승원 후보자의 아들 딸까지 월급을 받아가야 돼? 배우자도 포함해서. 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돼서 청문 준비단이 모든 의혹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국민들이 더 싫어하는 거죠.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동재: 증인이 없이 청문회를 할 것 같아서 쉽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 서영교 의원이 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 인사 청문회다 라고 했고, 지금 여권이, 여당이 아무도 증인을 안 받아주고 있잖아요. 44명 일단 국힘에서 신청했는데 다 지금 거절당했잖아요.
▶주진우: 아니 민주당이 청문회 하면서 일방적으로 아무 증인이나 신청해서 다 부르고, 그래서 도저히 공무 때문에 못 나오는 사람 있으면 다 고발하고 이런 거 다 국민들이 뻔히 보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가 있나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을 부르는 경우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이거는 케이스가 서로 말이 안 맞잖아요.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가 했던 얘기도 지금 그 팩트랑 안 맞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면 김승원 후보자만 부르면 거짓말할 수 있는, 거짓말의 무대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제대로 검증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고요. 만약에 본인들이 막 억울하다고 해요. 그리고 뭐 그냥 김승원 후보자 얘기만 들으면 다 해명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럼 왜 증인을 못 받아요? 증인이 나오면 더 해명이 잘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증인으로 부르겠다는 사람이 친한 사람들이잖아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송 부장판사, 그리고 양모,
▷이동재: 양 모 씨, 강 교수.
▶주진우: 강 교수. 다 자기들끼리 친하고 맨날 술 먹고 놀던 사이들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을 맞춰서 나오든 뭐든 국민 앞에 나서라 이겁니다. 떳떳하면. 그러면 이 청문회에서는 위증하면 처벌받잖아요. 위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못 나오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는 것이죠.
▷이동재: 알겠습니다. 한 가지 주제 더 여쭤볼게요. 의원님이 이것도 이제 한성숙 총리 상대로 질의를 하셨던 그런 내용입니다. 어우, 골프 관련해서.
▶주진우: 이거 셉니다.
▷이동재: 해군 병사 실종 당일이던 지난 7월 12일에 대통령 가족이 함께 골프 쳤냐? 라는 그런 의혹을 제기를 하셨어요. 그리고 어 뭐 SNS에도 여러 가지 좀 올리셨습니다. 하나씩 이따 띄워주세요. 그 대통령 아들 이름을 언급을 하면서 관저 사냐? 축의금 얼마 받았냐? 그리고 7월 10일 골프 쳤냐 등등 이제 말씀하셨는데, 골프 부분 먼저 여쭤보면. 가족이 이날 골프를 쳤다고 생각할 만한 그런 근거들이 좀 있었을까요?
▶주진우: 저는 첫 번째로 그동안 이재명이 여기 골프 쳤느냐? 더더군다나 저 날은 오전 8시 반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던 해군 병사가 실종이 돼서 동해안을 다 수색하고 있던 때예요. 그런데 11시 34분에 이재명은 어디 있었냐? 태릉 시에 골프 치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게 CCTV에 딱 나와버렸어요.
▷이동재: 저 CCTV 장면입니다.
▶주진우: 네. 그래서 그거 저 CCTV에 경호 차량 행렬이 지나간 거예요. 그런데 저 화면에는 자세히 부각이 안 된 것 같은데, 제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저때 경호 대상 차량이 2대가 움직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동재: 두 대가.
▶주진우: 그래서 저도 그 100%는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 차량 2대가 움직였다는 정황에 대해서는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거든요. 근데,
▷이동재: 통상적으로는 한 대가 갈 거 아니에요?
▶주진우: 왜냐하면 그 대통령 경호 차량이니까, 이재명 대통령 차량만 지나간 게 아니라 또 다른 경호 대상이 누가 있겠습니까? 가족이에요. 배우자 또는 아들밖에 없는 거예요. 직계 존비속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차량이 한 대 더 있었다는 얘기는 사실상 가족도 같이 갔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저 날이 토요일이거든요. 그리고 체류 시간을 보면은 11시 34분에 CCTV에 태릉시에 들어가는 게 나왔고 저녁 8시 반에 나와요. 9시간이나 거기 있었던 겁니다. 우리가 골프 치신 분들은 다 알 거예요. 우리가 골프 치고 식사하고 하면 6시간 정도, 보통 골프 쳐도 4시간 반 정도면 치잖아요.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근데 사실상 네 타임을 비워서 황제 골프를 치니까 여유 있게 쳤겠죠. 5시간 쳤다고 칩시다. 앞뒤로 텅텅 비어 놓고 친 거예요. 그래서 골프 치는 데도 오래 걸렸고. 거기에 식사하고 저녁 시간이 골프 치고 5시쯤이면 끝났을 텐데, 11시에 쳤으면은. 아무리 많이 걸렸어도 5시면 끝났을 거 아닙니까? 8시 반에 차량이 나왔어요. 그러면은 저녁 먹고 거기서 놀다가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 파티처럼 저녁 먹고 놀았을 거예요. 그게 아니고서야 골프장에서 어떻게 시간을 그렇게 많이 보냈겠습니까? 27홀을 돌았든지, 아니면 뭔가 식사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 거죠.
▷이동재: 이런 의혹 제기를 하셨는데 그때 한성숙 총리는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았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주진우: 네. 그러니까 뭐 총리는 자기는 일정 모른다는 건데, 그건데 저게 보도 나온 지가 언젠데 총리는 자기 밑에 산하 조직이 얼마고, 공직 감찰도 다 책임자잖아요. 근데 이런 것들 감시 안 합니까? 그냥 대통령은 그냥 성역이라서 뭐 그냥 가만히 지켜만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한심하고요. 축의금은, 제가 이번에 저 질의 준비하면서 재산 등록 서류를 봤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이동재: 왜요?
▶주진우: 제가 저도 바쁘고 인사 검증을 하다 보니까 저번에 등록된 것만 보고 제가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는데, 일단 이재명의 그 재산 등록에 본인 재산이, 현금이 2억 5천만 원 있는 거예요.
▷이동재: 현금 2억 5천.
▶주진우: 현찰이에요, 현찰. 누가 재산 등록 신고하는데 현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없거든요. 왜 신고했느냐? 축의금 밖에 없는 거예요. 거기 비고라인에 경조사라고 딱 써놨습니다.
▷이동재: 경조사.
▶주진우: 그러니까 축의금 받았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축의금 받은 돈 중에 2억 5천이 신고가 된 거고. 아들 같은 경우에는 원래 2024년도 말에 재산이 390만 원밖에 없었는데, 다음 해에 1년 만에 1억 6800만 원으로 늘었어요. 코인도 4천만 원이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 아니 특별한 수입원도 없는 상태에서 그 돈이 어디서 났겠어요? 증여 아니면은 네? 아니면 축의금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그 부분과 관련해서 도대체 자금 출처가 뭐냐? 라고 얘기하는 것이고, 과거에 강원도에 산다라고 해서 신고가 되고,
▷이동재: 아, 그랬었죠.
▶주진우: 그 강원도에 계속 살고 있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경호의 대상이 되면 경호원들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강원도의 어떤 좁은 지역에 살면 경호원들이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게 소문이 안 나나요? 그러니까 특별한 직장도 없는 상태에서, 그럼 정말로 강원도 주소지에 사는 거 맞아? 저는 서울에 산다고 그러면 월세나 전세를 어떻게 감당해? 그런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대통령 관저에 사는 거 아니냐? 라고 지금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
▷이동재: SNS에도 올리셨고요.
▶주진우: 네. 거기에 대해서 답을 청와대는 저는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 대통령 관저는 우리 세금으로 운용되는 곳이 때문에, 그때 문재인 대통령 딸인 문다혜 같은 경우에도,
▷이동재: 같이 살았죠.
▶주진우: 네. 처음에는 다른 주소지에 사는 것처럼 계속 그렇게 신고를 했어요. 그리고 다른 주소지라고 했었고. 알고 봤더니 주소지만 거기 되어 있고 청와대에 살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점과 관련해서는 저는 청와대가 해명할 의무가 있다라고 보는 거죠.
▷이동재: 실제로 지금 제보들이 좀 오고 있나요?
▶주진우: 네. 저는 여러 제보를 받았는데, 그 제보는 검증의 과정이 필요한 거니까 뭐든 100% 단정을 할 수는 없는 거죠. 하지만 국민 앞에 답을 할 의무가 있고, 본인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더라도 사실상 어디에 살고 있는지가 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은 관저에 살면 관저에 산다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 것이고. 그 골프장에 만약에 간 적이 있다면은,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이 얘기 국민 앞에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더더군다나 해군 장병이.
▷이동재: 실종된 날.
▶주진우: 실종된 날이잖아요. 그래서 실종된 날에 그때 무슨 저 박근혜 대통령님한테는 7시간 1분 1초로 행적 밝히라고 제일 먼저 떠들었던 사람이 이재명 아니에요? 그러면은 이재명이 지금 똑같은 상황이 됐는데 본인은 9시간 행적이 나왔어요. 이건 1분 1초로 공개할 필요도 없어. 9시간 동안 거기 딱 있었던 게 CCTV로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는 누구랑 있었느냐? 저는 공무가 아니라고 보는 거죠. 누구랑 있었느냐? 그리고 누가 결제했느냐? 특활비인지 업무 추진비인지, 비서실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대답을 못 하잖아요. 그 얘기는 특활비로 결제했다면 이거는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러면 개인 돈으로 결제했다고 그러면은 결제한 내역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 골프 모임의 성격과 결제 내역까지 명확하게 해명하라 이런 차원에서 제가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벌써 한 50분 정도 방송한 것 같은데,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주진우: 네. 지금 인사를 하고 보안수사권을 폐지하고, 뭐 이재명 재판 취소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는 다 국민을 우습게 알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무서운지 모르는 거예요. 저는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이재명 지지율로 드러나는 것이고요. 이번에 제가 골프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고 CCTV도 이제 공개가 됐지만,
▷이동재: 그렇죠.
▶주진우: 저는 언론도 더 많은 감시 기능을 해야 되고, 저도 이거 단발성으로 끝낼 생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더 추가로 계속해서 더 파고, 또 필요한 건 공개도 하고, 그렇게 해서 싸워 나갈 것이고, 저는 그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싸워야 되는 것도 싸워야 되는 거지만 저는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해요.
▷이동재: 아, 승기를 잡았다?
▶주진우: 네. 지금 더 몰아붙여야 되고 잘못하는 걸 잘못했다라고 얘기할 수 없으면 그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권력의 눈치 보지 말고 지금 민주당, 또 이재명 정부와 끝까지 싸워야 될 때다. 그래야지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그런 생각이고요. 같이 열심히 싸워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해서 좀 같이 좀 잘 싸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동재: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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