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도약을 노리는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다음 달 9일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합천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의회, 경상대 RISE 사업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합천축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대행업체는 이날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주차와 교통, 안전, 홍보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방안, 현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군은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축제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합천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것이 핵심이며, 황매산 억새와 핑크뮬리 등 가을철 합천의 주요 명소와 연계해 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한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도 갖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구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실을 키워왔다.
김윤철 군수는 "제4회를 맞은 합천황토한우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합천황토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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