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스포츠

'MLB 진출'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 계약 성공

송성문(29)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꿈을 이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성공,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 다만 입지를 다지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할 전망이다.샌디에이고는 23일(한...

2025-12-23 11:02:44

스포츠 최신기사

손흥민, 팬이 고르는 '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부문 후보 올라

한국 축구 대표팀과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이 팬 투표로 선정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서 스트라이커 부문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2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

2024-05-22 14:00:27
한국남자 400ｍ 계주, 아시아릴레이 2위…올림픽행 도전 이어가

한국 육상 남자 400ｍ 계주 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계주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ｍ 계주 결선에서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

2024-05-22 12:02:31
팔꿈치 재활 중인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6월 복귀 희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33)이 다음 달 복귀를 희망했다. 콜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앞서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연습 투구를...

2024-05-22 08:48:04
'원태인 아쉬운 투구'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3점포에도 KT에 패배

2024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투수 중 1명이지만 안방에선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신예 4번 타자가 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연...

2024-05-21 22:38:17
이대성, 전 소속팀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신 서울 삼성 선택

옛 선수는 팀을 배신했고, 어리석은 팀은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됐다. 성장과 도전을 원한다며 해외로 나간 이대성이 1년 만에 한국 프로농구 KBL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꼴찌 서울 삼성 썬더...

2024-05-21 18:12:06
경북 영천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영천시선수단 결단식

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20일 영천시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영천시선수단은 수영 9명, 탁구 7명, 유도 2명, 육상·복싱·태권도·검도 ...

2024-05-21 15:45:27
김민재 "뮌헨 이적 후 내적 갈등 겪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팀 내에서 내적 갈등을 겪으며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김민재가 21일 독일 현지 매체 T-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 겪은 고충을 밝혔다. 김민재는 ...

2024-05-21 15:33:45
경북도체육회 허미미, 세계유도선수권서 금메달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으로 올라선 허미미(경북도체육회)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6위인 허미미는 21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

2024-05-21 13:30:49
김천 김태현, K리그1 13라운드 MVP

김천상무 김태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태현은 1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

2024-05-21 13:17:12
경일대, 3승으로 대구경북 춘계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1부 선두

경일대가 대구시장배 32회 대구경북 춘계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1부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2부리그에선 대구한의대가 2승 1패를 기록했다. 경일대는 19일 대구가톨릭대 구장에서 열린 대회...

2024-05-21 12:49:23
샌디에이고 김하성, 더블헤더에서 6타수 2안타…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더블헤더(DH) 두 경기에서 안타를 하나씩 때렸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하성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

2024-05-21 12:17:11
봉화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13년 만에 군부 종합 6위

경북 봉화군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3년 만에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한 데다 전년 대비 성적 향상에 따른 성취상까지 수상했다. 20일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 등 총...

2024-05-20 16:41:37
김영배 구미시씨름협회장,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고문 위촉

김영배 구미시씨름협회장이 지난 16일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은 "씨름의 부흥을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

2024-05-20 16:38:13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단독 2위…하위권 상대로 방심 금물

사자는 작은 먹잇감을 사냥할 때도 전력을 다한다 했다. '사자 군단' 삼성 라이온즈도 마찬가지다. 2024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데다 이번 주 하위권 팀들과 상대하지만 방심은 금물...

2024-05-20 15:11:25
쇼플리, 메이저 최다 언더·최소타·생애 첫 메이저 우승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이저 대회 역대 최대 언더파 및 최소타 신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쇼플리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

2024-05-20 15: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