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조국인 포르투갈로 떠났다. 한국 축구와 4년 4개월 동행을 마무리한 그는 마지막 순간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벤투...
2022-12-14 15:25:46
[취재현장] 태극전사들의 고마운 ‘반전’…기자들도 카타르서 어깨 폈다
"콩그레츄레이션, 재팬!" 지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와중에 외신 기자들의 뜬금없는 축하 세례가 쏟아졌다. 지난 2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스페인의 카타르 월드...
2022-12-13 17:55:37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이강인 "월드컵은 좋은 경험"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를 일궈낸 태극전사들이 이제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즌 재개를 준비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잠재력을 만개한 '골든 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2022-12-13 16:47:17
안정환도 거론된 벤투 후임 "2월 최종 선임, 국내외 하마평 계속될듯"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내년 2월까지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 즉, 앞으로 2개월여 동안 관련 소식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
2022-12-13 16:33:48
태극전사에 20억 쾌척한 정몽규 회장 "큰 용기 줬다"
월드컵 무대를 통해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 태극전사들이 쏠쏠한 부수입도 챙기게 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을 쾌척하면서 축구 국...
2022-12-12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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