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화받는 태도 좋아져

일선 파출소의 민원전화 응대자세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대구지방경찰청은 크게 흡족해하는 모습.대구지방경찰청이 최근 시내1백21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민원인을 가장, 일반전화 응대자세를 점검한 결과 1백1개소가 전화벨이 2회 울릴때 전화를 받았으며 소속및 성명을 먼저 밝힌 경우가 95개소나 됐다는것.

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전체 파출소의 80%이상이 응대자세가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며 [미흡한 부분은 계속 점검교육시켜 경찰의 친절화운동이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라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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