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서환특파원} 미.북한은 11일 뉴욕에서 북한 핵문제 논의를 위한 4차례에 걸친 고위회담을 마무리하고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유보하고 *양측이 고위회담을 계속한다는데 합의했다.이로써 북한의 핵문제가 지난 3월12일 북한의 NPT탈퇴선언이전으로 돌아갔으며 아울러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대화와 남북 경협등도 활성화되게 됐다.예정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 2시간30분만에 회담을 끝낸 이날 회담에서 두나라는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이러한 무력으로 위협도 않으며*전면적인 핵안전협정의 공정성 보장을 포함, 한반도의 비핵화및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상대방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내정간섭을 않으며 *한반도의 가까운 시일내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와관련 이같은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계속하기위해 북한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만큼 일방적으로 NPT탈퇴를 정지시킨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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