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재해의 어선피해에 대한 어선재건조 비용이 정부지원고시가격보다 30%가량 더 비싸 피해어민들의 부담이 크다.현재 정부는 어선재해발생시 5t미만급 영세어선은 보조 20%, 융자70%, 자부담 20%로 어선재건조비를 지원하고, 5t이상급 어선은 지원이 없는 실정이다.그러나 실제 어선재건조비용이 정부고시가격 t당(목선기준) 5백78만보다 30%이상 비싼 7백만원선을 웃돌아 자금력이 약한 영세어민이 어업에 다시 나서는데 큰 지장을 받고 있다.
또 5t급이상은 수협으로부터 조건이 좋은 어선건조자금조차 얻기 힘들어 일반대출에 의존해야 해 어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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