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소비자만 동네북 신세

농협 {청결미}가 가공공장마다 품질이 달라 밥맛이 틀린다는 본지 보도에 제보성전화가 잇따르고 있는데.소비자들은 {청결미}가 먹을때마다 밥맛이 틀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가공시설이나 저장관리방식, 벼품종이 다를경우 당연한 현상이 아니겠느냐는 반응.특히 일부 도정공장에서 벼알이 부서지지않고 수분을 적당히 함유하면 밥맛도 좋고 무게도 불어난다며 물을 뿌려가며 가공한다니 소비자들은 이래속고저래속는 동네북 신세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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