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효출생지 경산성역화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효성사의 출생지인 경산지역을 성역화하고, 경주 남산 망월사에 원효종총본산을 건립하여 민족의 교육기관으로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6월 {원효의 달}을 맞아 경산지역에서 최근 잇따라 열린 원효사상강연회, 추모현창대제등을 집전차 경산에 들렀던 대한불교원효종 이법홍종정(부산 금수사)은 오늘날의 정황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던 때와 흡사하다며, 삼국통일의밑거름이 된 원효스님의 {화쟁사상}을 되살려 민주 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역설했다.경전과 율학에 통달했으며, 대중포교에 주력했던 원효성사는 {대승기신론소}{금강삼매경론}등 1백여종 240여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저서중 현재까지 국내에 전해오는 것은 22종에 불과해 안타깝습니다]라는이종정은 원효저서가 많이 보관돼 있는 일본 교토 오다니대에서 {비장의}{판비론}등의 저서를 갖고 왔으며 앞으로도 원효저서의 국내 반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다. 원효종은 전 6권으로 된 {원효전서} 국역을 발간하기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