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전남 남해안에서 일본뇌염모기가 첫발견된 이후 대구서도 뇌염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각가정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매주2회 수성구고산2동25의2 주택에서 유문등으로 모기를채집한 결과 16일 1마리, 22일 1마리, 23일 2마리등 일본뇌염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잇따라 발견됐다는 것.
대구서는 지난83년 환자 4명이 발생한 이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주로 3-15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중 발생하는게 통례였다.
대구시는 지난5월까지 어린이 65만명에 대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마쳤으며7월부터 주2회 미복개천.영세민집단촌등 6백70개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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