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관계로 경북도의회 의원직을 사퇴했던 문대식씨(56.전부의장)가 60억원상당의 재산을 구미시에 기증하기로 했다.구미시에 따르면 24일 문씨의 동생인 창식씨(49.전구미시의회 의장)가 구미시를 방문 [향토발전및 후진양성을 위해 부동산을 기증 문화재단을 설립해줄것을 비란다]는 문씨의 뜻을 전해왔다는 것.
문씨가 기증한 재산은 상업지역 대지 13필지 7백13평, 준공업지역 2필지 4백55평, 자연녹지 24필지 9천2백73평등 모두 1만4백44평의 부동산과 경상여객주식 5천2백11주 왜관버스 6백50주등 소유주식 5천8백61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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