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대구일반)이 제23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트랩경기에서조현진(36.경남일반)등과 함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또 이영식(경북산업대)과 이득원(포항고)도 남대부및 남고부트랩에서 한국주니어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태환은 24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일반트랩경기 본선에서 114점을기록한 뒤 결선합계 136점으로 종전한국기록을 1점 경신하며 조현진(138점)등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영식(경북산업대)은 남대부트랩본선에서 110점으로 지난달 자신이 세운 주니어 한국기록을 1점경신하며 결선합계 130점으로 우승했다.박태환의 활약으로 대구는 남일반 트랩단체에서 331점을 기록, 경남(332점)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경북은 313점으로 3위를 마크했다.한편 조현진은 남일반트랩본선에서 118점을 기록, 종전 한국기록을 1점경신한 뒤 결선에서도 합계 138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135점.박승철)을 세우며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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