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불국사 상가단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불국동 속칭 {물미마을} 주민들은 불국사지구상가단지에서 생활오폐수를 마구 방류해 농업용수가 오염돼 벼농사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이마을 1백여 주민들은 경주시가 20년전 상가단지조성때 생활오폐수처리시설없이 문을 열어 생활폐수와 오물방류량이 매년 증가, 4-5년전부터 벼의 수확이 현저히 줄어드는등 피해가 막심하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관계기관에 농업용수해결을 수차 건의했으나 행정당국은 "경주시배수구역이 아닌데다 관매설구간이 방대해 어쩔수 없다"고 묵살했다고 불평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