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시내에 중.고생을 상대로 한 학생구매할인카드가 대량 유통, 충동구매.과소비 조장을 부추기는등 말썽을 빚고있다.영주시에 있는 T유통이 제작한 학생구매할인카드는 1매에 4천원으로 해당 물품구입시 5-33%까지 할인되며 지난달부터 안동시내 신발.의류등 16개 가맹점을 설정, 학생들을 상대로 대량판매하고 있다는 것.
더구나 학교당 2백매의 판매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는데다 학내 불량서클을 통한 강매 우려마저 높아 피해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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