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프트웨어산업 활기

지역중소기업의 컴퓨터도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컴퓨터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는 소프트웨어산업이 활기를 띠고있다.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소프트웨어산업에 뛰어든 중소기업이 10여개에 이르고있다.

(주)엔시에스경일은 지난88년부터 지역의 섬유.자동차부품과 건설업계의 컴퓨터소프트웨어개발과 공급을 시작해 현재 50여개의 중소기업체의 전산화업무를 맡고있다. 이 회사는 매년7-8개업체의 소프트웨어개발을 의뢰받고있다.또 지난89년 설립된 삼우정보산업(주)은 매년 10여개 금속및 섬유중소업체에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있다.

지난해부터 기계 및 철강업의 컴퓨터프로그램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주)한샘정보시스템은 현재 5개중소기업에 스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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