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남부 경주군감포읍전촌리 장진마을에 {회단지}가 문을 열었다.관광객유치와 어민소득증대목적으로 동해안에 회단지가 조성되기는 이곳이처음이다.경주.울산.포항등지와 불과 30-40분 거리인 장진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물이 맑아 연중 많은 피서객이 찾는곳이며 대다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있어 회단지로서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있다.
이 마을은 총45호중 36호를 선정, 군지원을 포함 10억원을 들여 진입로 포장,부엌개량, 건물증개축등 말끔히 단장했다.
횟집주인 대부분이 어선을 보유하고있어 저녁에 출항한 배가 다음날 아침에돌아와 싱싱한 자연산고기를 내놓고 있어 지난2일 개장첫날부터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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