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대형화추세를 보이고 있다.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대구시내 화재발생건수는 총 3백77건으로 지난해보다 71건, 16%가 줄었으며 부상자수도 25명으로 2명이 감소했다.그러나 재산피해액는 총 10억3천3백40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2백87만원이늘었으며 사망자수도 12명으로 2명이 증가했다.
화재원인은 전기가 1백22건(32%) 담배불54건(14%) 방화51건(13%)순이었으며피해장소는 공장 93건(25%) 차량 86건(23%) 주택 85건(23%)순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