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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을 보선 초반부터 과열조짐-각당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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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전국회의장의 의원직 사퇴로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인 대구동을 지역이새정부의 개혁과 사정에 대한 이 지역 민심의 향방을 가늠하는 곳으로 부각되면서 민자.민주당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선거과열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및 무소속 후보들이 본격적인 보선채비에 나서고 있다.민자당은 8일 노동일 경북대교수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뒤 빠른 시일내에 지구당 개편대회를 열어 당조직을 재정비, 보궐선거에 뛰어들 채비다.그러나 최근 대구지역 민심이 민자당을 상당히 떠났다는 여론인데다 노교수에 대한 동을지역주민들의 인지도가 낮아 당측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있다.더욱이 동을지역은 *전체 지역의 56%가량이 그린벨트로 묶여 주민들의 불만이 높고 *대구공항등 군사시설보호구역규제 *반야월 저탄장 이전문제등 지역현안들이 미해결인채로 남아있어 민자당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일각에서는 보고있다.민주당은 아직 공천자를 결정하지 못했으나 오는 13일까지 후보를 확정, 거당적인 보궐선거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선후보로는 전언론인 안택수씨(50)가 유력하나 대구지역 일부 민주당지구당 위원장들은 국민당을 탈당한 서훈씨를 천거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지부(지부장 백승홍)는 보선후보가 사용할 사무실을 물색하고있다.

한편 무소속후보로는 여러 사람이 거론되고 있으나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람은 지난14대총선서 박전의장과 대결을 벌여 선전한 서훈씨와 민자당 대구동을지구당 부위원장이었던 반야월주유소 사장 김용하씨등 두 사람이다.

서씨는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당선을 호언하고 있다.김씨는 박전의장의 탈당여파로 민자당을 떠난 조직을 흡수하는 한편 주유소를 경영하면서 맺은 오랜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맹렬히 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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