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술가곡회의 가족음악회가 12일 오후 7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 파이홀에서 열린다. 새 창작가곡들을 회원 가족.친지들에게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다.창작가곡 {그네}(서종택시, 정희치곡),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강문숙시,정용일곡), {산은 언제나}(이태수시, 권태복곡), {산길}(서정윤시, 권태복곡),{봄날 아침}(송종규시, 김승호곡), {그대에게 가는 길}(이기철시, 강석중곡), {완행열차}(송종규시, 임우상곡), {봄밤}(이성복시, 정희치곡)등 8곡이발표된다. 노래는 소프라노 박말순 김귀자 신권자 최윤희씨, 테너 정광 김완준씨, 바리톤 문학봉 박영국씨가 부르며, 피아노 반주는 강중수 추승옥 이성원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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