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착비리에 대한 검찰수사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지만 정작 대구지검에서는 [아직 명단이 내려오지 않았다]며 조용한 분위기.정동기 특수부장검사는 [그 명단이 공개될 경우 엄청난 파문이 예상되는데검찰이 전국 특수부장회의 한번없이 우편이나 팩시밀리등으로 명단을 내려보내겠느냐]며 명단접수를 강력히 부인.
또 정부장검사는 [시중에 나돌고 있는 8월 대구동을 보궐선거이후 수사얘기도 전혀 근거없다]면서 [명단이 통보되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될텐데 대구만연기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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