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종별농구선수권-계성고 4강 좌절

계성고가 제4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4강진출이 좌절됐다.계성고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5일째 남고부8강전에서 조직력의 열세끝에 대회4연패를 노리는 휘문고에 전반 42대24로 뒤졌다.후반들어 계성고는 막판추격전을 벌였으나 윤영필등 휘문고주전의 공격을 막지 못해 76대55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휘문고와 송도고, 삼일상고와 부산중앙고가 고등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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