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공익과 동떨어진 처사

영덕군 강구수협(조합장 한형구)이 최근 문을 연 수협구계지소 직판장에 농.수산물등 지역특산품외 양주 소주등 주류까지 진열해놓고 판매에 나서 주위의 빈축.주민들은 가뜩이나 술소비량이 많은 어촌에 수협직판장이 비싼 술까지 판매하는 것은 공익 신용사업과는 매우 동떨어진 처사라며 곱지않은 눈길.특히 인근상가에서는 [술까지 팔바에야 주점을 아예 차리는 것이 더 돈벌이가 좋지 않겠느냐]는 얘기까지 나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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