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심야영업 허용을"해수욕장상인 건의

송도.북부해수욕장에서 영업중인 1백50여 영세상인들은 23일 피서기간동안한시적으로 영업시간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포항시와 경북도에 건의했다.상인들은 지난 2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장마에다 이상저온현상이 겹쳐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준데다 영업시간 규제로 수입이 주는 것은 물론 피서객들에게까지 불편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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