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유명피서지6개소에 주말마다 환경정화주재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환경정화반은 쓰레기수거 비닐주머니와 홍보물을 피서객들에게 배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및 하천의 무단세차행위등을 중점 단속한다.
24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되는 환경정화반은 팔공산.송도및 월포해수욕장.주왕산.금오산.불영계곡에서 대구지방환경청과 시.군.구청, 환경관리공단, 자원재생공사, 새마을부녀회등 관.민단체와 합동, 지도 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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