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을 국회의원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시민운동단체들이 {공명선거 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는등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구YMCA는 공명선거운동에 소극적 자세로 일관해 구설수.지난해 대통령선거때 공명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대구YMCA는 {공명선거대책위원회}에도 불참하고 독자적인 공명선거운동도 벌이지 않을 방침.이에대해 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하계수련회등 이미 짜여진 자체활동계획때문에 보궐선거에는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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