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회 대구신인무용제 개막

제1회 대구신인무용제가 30일 오후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예총 대구지회와 문예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대구지부가 주관하는이 무용제는 전국의 참신한 무용가를 발굴하고 무용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올해 처음 마련된다.

경연을 벌일 참가자는 모두 16명으로 한국무용 8명(전통무용 4, 창작무용 4),발레 3명, 현대무용 5명이며, 지역별로는 대구 9명, 서울.경기 7명이다.수상자들에게 공연무대를 지원해줄 이 무용제의 대상(1명)엔 대구시장상과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수상자(부문별 1명)에겐 예총 대구지회장상과 상금 각 30만원이 주어진다. 또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무용협회대구지부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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