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농사를 잘지은 이웃을 시샘, 이웃집 수박모종에 뿌릴 물에 제초제를 넣어 모종을 말라죽게한 악질 농부가 철창행.28일 부산지검에 구속된 주명수씨(54.부산시북구엄궁동36)는 지난 2월10일경남 감안군 군북면 월촌리 자신의 수박밭 근처에 있는 김모씨(55)의 비닐하우스에 몰래 들어가 수박모종에 뿌릴 물이 담긴 물통에 제초제를 섞어 김씨의수박모종 1만여포기를 말라죽게 했다는 것.
주씨는 검찰에서 "항상 나보다 농사를 잘 짓고 값도 후하게 받는 김씨가 샘이 나 그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후회.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