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황금동 한신아파트에서 황금동 경로당까지 연장5백m(노폭 15m 4차선)3차 김천강변도로 확장포장사업준공식이 29일 오전11시 현지에서 김의환김천시장을 비롯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시는 예산 45억원을 들여 지난 90년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3년동안 황금동 한신아파트에서 선산통로 77주유소앞까지 연장 1.2km(노폭 15m 4차선) 1.2차강변도로를 완공했다.
김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총연장 1.7km강변도로 개통으로 대구.대전.선산.상주.경남거창 방면으로 가는 많은 외지 차량들이 시외곽지의 우회도로와 강변도로를 이용하게 돼 시내간선도로의 교통난해소와 공단물동량수송에 원활을기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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