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대우를 완파하고 4승5무(승 4. 패 1)6패를 기록했다.LG는 지난달 31일 저녁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은 임근재의 활약에 힘입어 대우를 2대0으로 완파했다.중간순위에서 5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이날 승리로 승점 25점을 기록, 4위 대우(승점 26)에 승점 1점차로 바싹 다가섰다.
LG는 경기시작 3분만에 윤상철의 센터링을 받은 최대식의 헤딩패스를 골에리어 오른쪽에 있던 임근재가 헤딩슛으로 연결,선취점을 올렸다.기세가 오른 는 이후 여러차례 상대문전을 위협하다 전반 종료 2분전 또다시 최대식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넘겨준 볼을 벌칙지역 중간에서 임근재가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대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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