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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레이오프 8월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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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농사는 마지막 한달에 달렸다.삼성과 OB가 3위자리를 놓고 막판스퍼트에 나섰다.

플레이오프에 나설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삼성과 OB는 불과 0.5게임차라는 박빙의 차이를 유지하며 나란히 3.4위를 달리고 있다.

와 5위 롯데, 6위 빙그레와의 게임차는 각각 5.5와 8.5. 올시즌 팀당 40게임정도를 남겨놓은 현재 한팀이 연승행진을 하지않고선 상위팀과 순위바꿈을 하기에는 벅찬 수치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삼성과 OB는 다른팀과의 게임차를 비교할때 3.4위자리 확보가 기정사실.문제는 누가 플레이오프전진출에 안정적인 3위 고지를 선점하느냐다.올시즌 3위자리는 지난해와 달리 남다른 의미가 있다. 올해는 3.4위간에 승차가 3게임이내일때 준플레이오프가 치러지는 새 규정때문이다.결국 삼성과 OB는 준플레이오프조차 자칫 출전할 수 없는 4위자리를 벗어나기위해 막판 싸움이 불가피하다.

삼성과 OB의 남은 경기는 각각 40게임. 삼성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쌍방울,태평양에 각각 11게임과 5게임을 남기고 있는 반면, 천적 LG,OB 전도각각 6게임과 5게임을 해야할 입장.

OB는 상하위팀을 가리지 않고 5-7게임씩을 남겨놓고 있어 삼성보다는 험난한편.

그렇지만 최근 OB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후기리그에서 OB의 성적은 14승4패로삼성의 10승9패를 압도하고 있다.

OB는 투타에 균형을 보이며 장호연 김상진등 에이스급 투수들이 한게임씩을 책임져주는 무리없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상승세의 원동력.

삼성은 타력에 의존하는데다 3, 4위 싸움의 고비였던 OB와의 지난 주말경기에서 투수교체시기를 놓쳐 연패하는등 코칭스태프의 작전미스가 두드러진다.어쨌든 삼성과 OB의 불꽃경쟁이 마지막 한달여를 남겨놓은 올시즌 페넌트레이스에 가장 볼만한 거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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