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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휩쓸려 실종10대 나무에 걸려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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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를 건너다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의성군 구천면 위성리 송명숙양(14)이 극적으로 목숨을건져 부모품에 돌아가 화제.송양은 지난2일 비안면 이두리 삼촌집에 갔다가, 이날오후7시쯤 마을앞 위천잠수교를 건너다 범람한 강물에 실종됐다는 것.

송양부모와 이두리주민들이 3일새벽5시40분쯤 강가를 수색하던중, 다리하류1백m지점 강가 버드나무숲에걸려 살아난 송양을 찾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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