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정동고)가 제16회 충무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고트랩에서 우승표적을명중시켰다.이광수는 4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서 열린 남고트랩개인전 본선에서 124점을쏘아 118점의 전웅성(포항고)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남고 공기권총개인전에서 김성준(포항고)이 664.7점을 명중시켰으나 667.8점을 맞춘 장대규(목포기공)에 뒤져 2위에 그쳤다.
박성애(포항여고)도 여고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70.8점을 쏘아 478.9의 강은라(영생여상)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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