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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농기계 종합목제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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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농기계운행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혜택이 주어지는 {농기계종합공제} 제도가 가입대상 범위를 확대실시한지 반년이 넘고 있으나 농협의 홍보부족으로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지난 91년 농협중앙회는 농기계종합공제제도를 시행하면서 대상범위를 농기계수리센터를 직영하는 읍면농협관내 농민으로 제한했다가 농민들의 반발이크자 지난해 11월 그 대상범위를 전농민으로 확대실시했다.그러나 거창지방의 경우 이 제도가 확대실시된지 6개월이 넘고 있으나 업무를 담당하는 농협측의 홍보부족으로 관내 11개농협에 지금껏(7월말현재) 총가입농민은 23명에 불과할뿐더러 가입실적이 전혀없는 농협이 대다수라는 것.대부분의 농민들은 아직도 농기계종합공제 제도가 확대실시된 것조차 모르고있어 담당기관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아쉬운 실정이다.

이에대해 농협측에서는 ~이번달을 집중가입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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