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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가 지난5일 화원읍천나리대구교도소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건 처리를 아직까지 미루고있는 가운데 대구시달서구진천동 박보섭씨(43)는 [상대방인 교도관을 유리하게 조사, 자신에게 덮어 씌우려한다]며 각계에 진정서를냈다.한편 경찰은 [사고자체가 애매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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