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민주당원들이 민자당신평동협의회 총무 노진환씨에 대해 '금품살포'혐의를 잡고 방촌동 민주당선거본부로 데리고 가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조사하기시작.(이부분에서 민주당측과 노씨의 진술에 차이=민주당은 노씨가 민자당노동일후보의 부인 서정님씨가 인사를 하고 나온후 돈봉투를 전달하는 것을목격했다고 주장. 반면 노씨는 돈을 돌린것이 아니라고 반박)*20시40분=선관위단속반원 민주당선거본부 도착.
*22시=노씨 민주당측과 자술서 작성.(민자당측은 이 자술서의 내용이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이뤄진 것으로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
*같은시각=민자당지도부 동을지구당사에서 긴급대책회의.
*22시30분=김용태민자당선대위원장 '불법납치, 감금, 폭력'의 중지를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22시-23시=노씨 민주당원들과의 조사과정에서 오른쪽 눈썹부위가 2cm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음. (노씨는 민자당사에 도착후 조사과정에서 홍사덕의원등민주당원으로부터 전신을 폭행당했다고 주장)
*23시30분=홍사덕 민주당선대위원장 긴급 기자회견.
*23시40=노씨 선관위 단속반원 입회하에 확인서 작성 완료.(노씨, 협의회장조재규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으나 가가호호 돈을 돌린것에서는 부인)
*23시40분=권승흡동부경찰서장 민주당선거본부 방문.
*0시10분=노씨 선관위단속반원과 선관위로 이동. 노씨 동을선관위 이종보단속반장에 확인서 작성을 재확인.
*0시40분=민자당측의 요구로 노씨 민자당지구당사로 이동. 노씨 민자당선거지도부에 경과보고, 대책회의 가짐.
*1시20분=노씨 민자당사에서 선관위직원과 작성한 확인서의 내용을 전면 부인.(노씨는 선관위에서의 재확인도 정신이 없어 잘모르겠다고 언급)*9시=민자당 중앙당사에서 김종필대표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대책논의.
*9시30분=이기택민주당대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의 금권선거를 규탄하며 민자당의 노동일후보의 사퇴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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