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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두번등 4번째 세계정상-세계육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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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26.미국)이 버치 레이놀즈(29.미국)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400m 챔피언이 됐다.지난 91년 도쿄대회 200m 우승자인 존슨은 18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400m 결승에서 올시즌 최고인 43초65에 골인, 세계기록 보유자 레이놀즈(44초13)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약물파동으로 2년반동안 출장금지처분을 받았으나 국제아마육상연맹을 상대로 미국 법정에 소송을 제기, 2천700만달러 배상판결을 얻어냈던 레이놀즈는이날 명예회복을 위해 전력 질주했으나 자신의 세계기록 43초29에 크게 못미쳤고 바르셀로나올림픽 우승자 퀸시 와츠(23.미국)는 45초05로 4위에 머물렀다.

여자 7종경기에서는 지난 87년 우승자이자 세계기록 보유자인 재키 조이너커시(미국)가 막판 추격전을 편 사빈네 브라운(독일 6천797점)에 40점 앞선6천837점을 획득, 올림픽 2연속 챔피언의 명예를 지켰다.

이로써 조이너 커시는 87년 세계선수권대회 및 88서울올림픽의 멀리뛰기와7종경기를 동시제패한 이후 91년 세계선수권 멀리뛰기, 바르셀로나올림픽 7종경기에 이어 이번 대회 7종경기에서도 우승하는 대기록을 남기게 됐다.또 여자 400m에서는 미국의 절 마일스와 나타샤 카이셀 브라운이 49초82와50초17을 마크, 남자 400m에 이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남자 800m에서는 무명의 폴 루토(케냐)가 초반부터 선두에 나선 끝에 1분44초71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 800m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릴리아 누루디노바(러시아)가 경기중반 선수들과 충돌해 넘어져 7위로 밀려나는 불운속에올시즌 최고기록 보유자인 마리아 뮤톨라(모잠비크)가 1분55초43으로 정상에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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