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중공업 잠정합의

속보=현대중공업 노사가 18일 올해 임금인상안에 잠정합의하고 현대종합목재노조도 이날 조합원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켜 울산지역 9개 현대계열사의 70여일에 걸친 노사분규는 완전히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9개분규사중 해고자복직 문제로 진통을 겪은 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임금4.745%(3만5천8백원)인상 *상여금 6백50% *정기승급 1만8천5백원인상 *가족수당 2만1천원 *성과급 92년 1백97.5%(92년도 산출기준) *추석선물비 10만원*경영성과포상금 50%와 일시금30만원 지급등에 잠정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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