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후계자들이 축산물개방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에{예천한우축산물 산지직판장}을 설치, 인기를 끌고 있다.예천군 농민후계자연합회(회장 김동진)가 1억원의 자본금을 들여 서울종암동에 마련한 예천축산물산지 직판장에서는 예천에서 생산한 순수한우고기를 출향인들과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직접 싼값에 공급하고 있다.예천한우고기는 서울가락동 공판장에서 최고등급으로 소문이나 있어 직판장개설 2개월만에 한우20두 돼지 1백50여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특히 축산물 산지직판장에서는 한우고기뿐 아니라 재경출향민들과 도시소비자들이 필요로하는 마늘, 고추, 호박, 수박등 계절별 특산물을 주문판매할뿐아니라 상설전시 판매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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