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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흑자경영 위해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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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선 영풍군 산림조합 윤문희조합장(53)은 [1백8명의 이동산림계장들과힘을 합해 적자조합을 자립조합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소신을 피력.영주가 고향인 윤조합장은 영주농고를 나와 영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전국양곡상연합회 경북도지회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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