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재산공개에 따라 민자당이 취할{물의의원}들에 대한 의원직사퇴유도등징계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 가운데 지난 1차재산공개때 의원직을 사퇴했던 박준규 김재순전국회의장과 유학성 김문기의원등의 동정도 관심거리.이중{격화소양}을 외치며 6월30일 사퇴했던 박전의장은 여전히 지난 4월말부터 머물던 미국플로리다주 올란도에 체류중이나 지병이 치유됨에 따라 추석을전후한 이달말께 귀국할 예정.{토사구팽}이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은퇴한 김전의장도 마찬가지로 지난 4월미하와이대 초청으로 출국한 이래 대학측의 배려로 사무실을 얻어 연장체류중.
유전의원은 지난9일 국방위의 12.12관련증인으로 출석, 잠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국내에서 칩거를 계속중이며 김문기전의원은 구속중.또한 재산파동으로 민자당을 탈당한 정동호의원은 지난 4월말 출국한 이래대만에서 6개월 단기어학코스를 수강중이며 림춘원의원은 소극적이나마 원내활동을 계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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