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 극한대결양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대재단이사회와 교수협의회 사이의 협의가 지난 22일 결렬된후 24일 교협측이 재단비리고발, 전체강의거부등을 발표, 대구대사태가 전면대결국면을보이기 시작했다.교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재단퇴진을 위해 몇년간의 재단비리를 묶어 대구지검에 고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재단에 대한 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단과대학별로 일정기간 이루어져 온 강의거부를 교협차원에서 채택키로함으로써 총파업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의 양측교섭등을 둘러싸고 재단이사회가 큰 어려움에 빠지자 반수이상의 이사들이 사의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