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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트윈스 잠실 첫 {플레이}전술짜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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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플레이오프가 도입된 이래 1차전에 승리한 팀이 모두 한국시리즈에 오른 선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양팀벤치가 가장 신경쓰는 부문은 역시 단기전의 핵심축인 투수기용. 삼성은선발로 노련한 성준이나 컨디션이 좋은 김상엽을, 트윈스는 정삼흠-김용수의이어던지기 카드를 사용할게 확실하다.

성준은 올해 트윈스에 삼성투수진중 최고성적(2승1패)을 올린데다 89년이후4년 연속 삼성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등판한 선례가 있어 첫판의 책임을 짊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우용득감독은 성준 김상엽 박충식 김태한등 4명의 10승대 투수를 2명씩 묶어선발 마무리로 가동할 구상인 만큼 1차전에는 성준-김상엽을, 2차전에는 박충식-김태한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트윈스는 삼성에 강세(올시즌 3승1패)인 정삼흠을 1차전 선발로 내세우고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둔 김태원은 2차전 선발로 투입시킬 전망.타선의 경우 삼성은 무릎이 좋지 않은 양준혁이 문제나 정규리그때처럼 톱타자 류중일, 2독의 복안.

삼성 우용득감독은 [승부는 4-5점에서 결정날 것이어서 우리가 5점이상은 뽑을 수 있다]며 수비에서 트윈스의 기동력만 묶으면 무난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타격부진으로 허덕여온 트윈스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재미를 봤던 1번타자 송구홍, 4.5번 김상훈 김동수를 중심으로 하는 타선을 이어갈 것 같다.트윈스의 이광환감독은 [삼성이 투타에서 강세이나 우리는 올해 삼성에 유독강한 면모를 보여온데다 잠실에서 첫 경기를 벌이는 만큼 승산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트윈스는 잠실의 1.2차전을 모두 잡을 욕심을 내고 있고 삼성은 적지에서1승1패를 한뒤 대구의 3.4차전에서 승부를 낼 작정인 만큼 첫 경기의 승패가양팀의 운명을 좌우할게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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