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독의 말

@삼성 우용득감독=타선불발로 첫판을 내줘 아쉽다. 선수들의 몸이 너무 무거웠던게 패인이다.2회 첫득점후에 한점을 더 달아났어야 하는데 타자들의 방망이가 헛돌아 조계현공략에 실패했다.

2차전에는 해태에 강한 박충식이나 컨디션좋은 투수를 투입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해태 김응룡감독=첫게임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의외로 잘풀렸다.시즌종료후 20일동안 쉬었는데다 전국체전때문에 연습구장이 없어 애를 먹었으나 선수들이 잘해줬다.

조계현이 침착하게 잘 던져준게 승리의 원동력이 된것 같다. 오늘 결과가 좋았으므로 2차전도 잘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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