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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해결미끼 돈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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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강력부 김주현검사는 18일 사채업자 이증남씨(50.대구시 중구 남산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8월21일 오후1시30분쯤 자신이 경영하는 대우기업 사무실에서박모씨로부터 경매에 부쳐진 박씨의 재산을 해결해 주겠다며 2백5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씨의 이번 구속은 지난주 대검찰청이 임의동행을 하지말고 긴급구속장을사용, 피의자를 구속한후 사후영장발부를 청구하라는 지시후 대구지검에서의첫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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