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인도주차장 너무 좁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로변의 인도주차장 개설사업이 철도청의 반대로 충분한 면적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보행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예상되고 있다.김천시가 예산 1억원을 들여 경찰서앞 성남교에서 문화사진관 맞은편 도로변까지 연장 1백50m 구간에 인도노폭 4m와 높이 3-7m 철도부지 1m(켄틸레바)등총노폭 5.2m에 차량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노상주차장 개설사업을 추진하여현공정 80%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인도주차장은 당초 시가 통행불편이 없도록 열차운행에 지장이 없는범위내에서 철도부지 1.5m이상을 사용하도록 건의했으나 철도청은 1m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주차차량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받침대 노폭 80m를 제외하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노폭은 4.4m로 좁아 중형승용차와 트럭이 주차하면보행주민들에게 통행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차량 뒤쪽 적재함이 차도로 튀어나와 왕래차량과의 충돌사고위험성이 많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